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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료혈과 바이오코클링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09-12-21 11: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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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료혈이란

코의 가장 뾰족한 곳에 위치한 코의 중심 혈 자리이다.

()는 하얗다는 뜻으로 음양 오행에서는 금에 해당하며 장기는 폐를 상징한다.

(?)는 엉덩이뼈라는 뜻으로  풀이를 보면 뼈사이가 좁고 속이 비어있다는 의미이다.

 

소료라는 이름에서 그 쓰임새를 알 수있다.

폐와 코는 호흡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불가분의 관계이다.

소료혈은 알러 지성 비염, 집중력 저하, 코막힘, 감기, 불면, 숙취, 졸음 등에 효과가있다.

이는 호흡과 관련이있는 것으로 코의 기혈순환이 막혀 산소가 부족하게되면서 생기는 현상들이다.

, 코의 기혈순환이 좋아져 호흡이 원활하게되면 자연스럽게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엉덩이뼈라는 의미에서 알 수 있듯이 연골이 코 끝에 와서 갈라져 있고 속이 비어 있기 때문에 말랑말랑하게 느껴진.

독맥은 회음에서 시작하여 척추의 속을 따라 뇌 속을지나 코를 타고 상악 정중앙의 잇몸에서 끝난다.

이 의미는 무엇인가?

기의 흐름이 표피를 흐르는 것이 아니라 뼈 사이를 흐른다는 것이다.

소료혈도 마찬가지로 뼈 사이를 지나가게되는 것이다.

 

어떻게하면 소료혈을 직접 공략할 수 있을까?

침을 관통하는 방법이 있는데 연골 사이를 통과하면되는데 엄청난 통증이 따른다.

뜸은 놓지 않는 것이 좋다. 위치적으로 뜸을 뜨기도 곤란하고 흉터가 생기면 곤란하다.

그렇다면 지압법을 생각해볼 수 있는데 코 끝을 세게 쥐어 주면 느낌이있다.

그런데 이또한 통증이 크며 코가 빨갛게되어 미관상 좋지 않다.

 

소료혈은 얼굴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에 해당한다.

모든 혈자리가 다 잘 통해야하지만 특히 소료혈은 얼굴의 중심 혈로써 호흡과 직접적인 관계가되는 혈자리로써 매우 중요하게 인식되어야한다. 지금까지 치료할 수있는 방법이 쉽지 않아 임상에서 잘 쓰이지 않았지만 방법을 개발해서 유용하게 활용해야한다.

 

국민 건강 보험 공단 건강 보험 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02년엔 294만 명이던 알레르기 비염 환자 수가 2007년엔 443만 명으로 두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

비염을 앓고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의 증상이 못 견딜 정도로 심해지면 병원을 찾지만 왠만해서는 참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많은 치료법이있다지만 속시원하게 완치되는 경우는 드물다.

그래서 사람들은 비염 이란게 완치가 안되는 평생 관리해야하는 질환으로 인식되어있다.

정 급하면 뿌리는 약에 의존하거나 아침 저녁으로 약이나 건강 식품 등을 챙겨 먹으면서 더 악화되지 않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산다.

그러나 소료혈을 이용하여 코의 기혈순환을 개선한다면 큰 도움을받을 것이다.

첨부파일 소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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