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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면역력에 도움되는 - 음양탕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0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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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강음료- 음양탕 마시기! 

요즘같이 무더운날씨에는 냉수를 찾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속이 너무 차게 되어 탈이 나기 쉬운 몸상태로 변하게 된다.

더운 바깥 기온 때문에 땀을 흘리고,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온도를 낮추려고하게 된다. 이때 계속 냉수를 마시면 속이 냉하게 되어 배탈을 일으킨다.

더운 여름일수록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을 권유하고 싶다. 특히나 좋은 것은 음양탕이다.

음양탕은 동의보감에도 소개된 음양탕 건강법으로 아주 거창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주 간단하고 생활속에서 실천하기 쉬운 방법이다.

 

음양탕만들기

음양탕은 컵에 뜨거운 물(끓인물)을 절반 가량 붓고 나머지 반은 아주 찬 냉수로 채운다. 잘 섞어서 조금씩 자주 마신다. 순서가 아주 중요하다. 

 

음양탕의 활용

1. 음양탕은 상비약으로도 아주 유용하다.

  -  갑자기 배탈이 났는데, 약도없고, 침도없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응급조치로 음양탕을 복용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 암환자의 구토나 갑작스런 기절시 음양탕을 조금씩 복용하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 아침, 일어나자 마자 공복에 음양탕을 마시면 밤새 이완되어 있는 몸을 무리 없이 깨울 수 있고,속이 편해지며, 장을 건강하게 한다.

  - 여름철 차가워지는 몸을 보호하기 위해 수시로 마시면 배탈이나 냉방병, 감기등을 예방할 수 있다.

    물론 냉수에 익숙한 우리들의 입맛에는 맞지 않을수 있으나, 건강을 위해서는 제일 좋은 음료수라고 할 수 있다.  - 뜨거운 양의 기운과 차가운 음의 기운이 적절히 조화되어, 우리 몸안에서 음양의 조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므로 사우나등 땀을 많이 흘리고 나서 마시면 아주 좋다. 

 

음양탕의 원리

뜨거운 양 기운의 물과 차가운 음적인 성질의 물이 만나서 상하순환할 때 복용하면, 몸의 상하의 기운을 원활하게 소통케(水氣는 상승하여 머리를 맑히고 火氣는 내려와서 아랫배를 따뜻하게 함)하는 약수(藥水)의 역할을 한다.    

음양탕은 반드시 뜨거운 물을 먼저 넣어야 한다.(거꾸로 하면 음양탕의 효과가 없습니다.)

찬물을 먼저 마시고 따뜻한 물 마시는 것은 전혀 다르다.

예를 들어, 운동을 하게되면 겉은 뜨거워지지만 속은 냉해지기 쉬운데, 운동 후 찬물을 벌컥 벌컥 마시고 다시 따뜻한 물 마셔봐야 이미 속은 상해 있기 때문에 효과를 볼 수 없다.

 

음양탕은 그냥 물이 아니라 약수(藥水)이며 최고의 음료수이다.

 


올바른 물 복용법을 알고 계시는지요 ?
1)냉장고에서 갓 꺼낸 찬 물을 그대로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차디찬 물은 인체의 신장 기능을 현격히 저하시키고,
신장을 약화시켜 이유 없는 신체의 부기를 유발하고
소변 기능 저하, 요실금 등의 원인을 제공하게 됩니다.
냉한 사람은 장염이나 과민성 대장염을 유발시킵니다.

2)가능하면 찬 물 반과 뜨거운 물 반을 섞어 마시는게
인체의 각 장기를 활성화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할 경우에는 반드시 지키면
좋은 방법임을 명심하십시오.

동의보감에서 말하고 있는 생숙탕, 음양탕이 바로 이것 입니다.
물의 활성화가 극대화된 이온의 성질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3) 물의 음용 시간은
아침 식사 전은 무조건 금하시고,
아침
식사 후 2 시간까지 피하십시오.
4) 점심 식사 2시간 전과 후 2 시간 이내는 피하십시오.
5) 저녁 식사 2시간 전과 후 2 시간 이내는 피하십시오.
6) 밤 12시부터 이튿날 아침 식사 전까지는 피하십시오.
7) 그 외의 시간에는 마음껏 1 일 2 - 3 리터 이상의 많은
물을 들도록 하십시오.

 

0. 음양탕을 매시간마다 마신다.
음양탕이란, 뜨거운 물과 찬물을 바로 섞은 물을 말합니다. 이 물은 빙글빙글 빠르게 도는데 사실 도는 힘을 먹는 겁니다. 지쳤을 때도 효과가 있고 초기 감기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조상들도 자주 먹던 음양탕을 매시간마다 드시기 바랍니다.

1. 잠 잘 때, 외풍을 막는다.
작은 구멍으로도 황소바람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잠 잘 때는 체온이 조금 내려가는데, 장시간 바람을 맞게 되면 마치 작은 선풍기를 켜놓고 자는 것처럼 문틈과 창문틈으로 부는 바람을 맞게 되어 춥게 됩니다. 그러므로 외풍을 잘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체온을 유지하고, 인스턴트와 기름진 음식대신 밥을 많이 먹는다.
체온을 유지하는 데 실패하면서 감기가 발생합니다. 반대로 체온만 유지된다면 어느 정도는 버텨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계절에 상관없이, 남의 눈치 볼 것 걱정말고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고 하면서, 감기 걸린 사람을 욕하는 사람이 있지만, 나중에 기력이 약해져 자신이 그런 처지를 맞게 되면, 그 사람의 심정이 얼마나 침울하겠습니까. 그러니 그런 단순한 사람말은 무시하고 한 여름이라도 옷을 따뜻하게 입으십시요. 목이 약하면 목티를 입어도 좋습니다. 손과 발을 따뜻해야 함은 물론입니다.
또 얼음찜질을 즐기는 분이 계신데, 그것은 열이 40 도 이상 올라갈 경우에만 해야 좋습니다. 열이 높으면 조직을 손상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급하게 열을 내리기 위해 얼음을 사용하지만, 열이 그다지 높지 않은데도 얼음을 쓴다면 안쓴 것보다 더 심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3. 손발을 씻고, 자기 전에 소독과 양치.
손발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끔 신경쓰지 않은 손으로 눈가나, 입 안에 손을 넣는 사람들이 있는데, 감기에 걸릴 위험한 행동이니 가급적 씻은 손으로 눈가나 콧속, 입 안을 만지는 것이 좋고 가능한 손을 안대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어느 정도의 소독작용이 있으므로 좋습니다. 또 자기전에 꼭 양치를 해야 합니다. 이는 큰 효과를 줍니다. 별것 아닌 것 같다고 소홀히 하다간 가장 큰 효과를 놓치게 되니 잊지 마십시요. 덧붙여 구강 소독제로 입안을 소독하는 것도 좋습니다. 목이 부은 사람은 더 좋습니다.

4. 기침이 심하면, 젖은 수건을 걸어 놓습니다.
가습기가 있으면 좋지만, 굳이 가습기 없어도 좋습니다. 평균 7 제곱미터(약 2평)의 천정이 높지 않은 방 안에, 흠뻑 젖은 수건 1 장이면 최소 5-6 시간은 넉넉합니다. 이것만 해 놓아도, 기침이 많이 줄어들며, 다른 사람에게 옮겨가는 것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어 좋습니다. 습기로 목이 부드러워 지므로 많이, 적극 권장합니다. 돈도 안들면서 급할 때,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5. 마스크를 쓰고 감기균을 퍼트리지 않게 해야 합니다.
못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시키면 자신은 낫는다고 착각하지만, 영화 '아웃브레이크' 나 스티븐 시걸 주연의 '적색경보?' 란 영화를 보면 바이러스가 어떤 것인지 길게 얘기 안해도 알게 되실 겁니다. 남에게 바이러스를 옮기지 않으려 하는 것이, 오히려 빨리 낫는 길입니다.
항상 입을 가리고 기침을 하고 마스크를 생활화 하며, 자신이 쓴 수저, 저분, 컵은 식초 섞은 물로 소독하고, 대화할 때 말 수를 줄이고 침을 튀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것이 사실 감기가 낫는 더 빠른 길입니다. 나오는 대로 뿜는다면, 오히려 감기 바이러스가 새끼치기 좋은 장소로 생각해서 더 머물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이놈은 기계가 아니라 생명체입니다

[출처] 올바른 물(음양탕) 섭취법 <감기예방>|작성자 세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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