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이 있으며, 증상이 빠르게 악화되면서 근육통등 몸살증상이 있습니다.

하루이틀 사이에 심해지는데, 그 때에는 인후통과 설사, 그리고 심하면

고열로 인해 두통을 수반합니다.

더 악화되면 폐렴이나 폐부종 등으로 위급한 상황에 이르게 될 수 있습니다.

감기는 보통으로 증상이 급격하게 나빠지지는 않고, 처음부터 콧물과 재채기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고, 열은 없거나 미약하게 나타나구요...

설사의 증상은 없으며, 근육통 등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다음비교를 참고해 보세요. 

신종플루도 독감의 한 형태입니다.

다만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어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구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계속해서 변이를 일으키는 종입니다.

전에 조류독감의 예가 그러했고, 또 이번에 신종플루의 예가 그러합니다.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누구나가 잘 알고 있듯이,

사람 많은 곳에 가지 않으며, 외출후에는 손을 잘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휴지나 손수건 등으로 입을 막아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이 에티켓이지요...

신종플루도 호흡기를 통해 전염이 되기때문에 호흡기의 건강이 무척 중요합니다. 호흡기의 첫번째 관문은 당연히 코입니다.

전에 말씀드렸듯이 코의 기능 중 공기 정화기의 역할은 다시 한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즉,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쉴 경우 정화되지 않은 외부 공기가 바로 폐에 도달하게 되므로 바이러스나 세균에 오염될 확률이 훨씬 높아집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마스크를 쓰는 것도 좋겠지만 마스크보다 몇 배나 더 강력한 필터링을 하는 코호흡을 하지 않는다면 마스크의 효과도 그만큼 떨어질 것입니다.

코가 막힌 상태에서 마스크를 쓰고 호흡을 해보면 더 답답하여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데 효율을 따져보면 코로 숨쉬는 것보다 오히려 더 효율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코로 숨을 잘 쉴 수 있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관심을 갖고 보시면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이 코가 자주 막히는  경우가  많은 것을 쉽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신종플루와 바이오코클링!

코호흡을 도와주는 바이오코클링~!

어쩌면 바이오코클링이 신종 플루의 피해를 줄여 줄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더불어 중요한 것은 면역력을 강하게 하기 위하여 영양섭취를 골고루 하시고, 적절한 운동 등으로 평소의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시키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소료혈을 지압하여 코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비강의 내면을 확장함으로써 숨쉬기가 훨씬 좋아집니다.